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8월의 크리스마스 (문단 편집) == 평가 및 흥행 == [include(틀:평가/네이버 영화, code=17946, expert=없음, audience=9.22, user=9.32)] [include(틀:평가/다음 영화, code=42, user=9.3)] [include(틀:평가/왓챠, code=1308206, user=3.9)] [include(틀:평가/IMDb, code=tt0140825, user=7.6)] [include(틀:평가/레터박스, code=christmas-in-august, user=3.9)] || ★★★★★ '''지난 20년간 한국 멜로는 결국 허진호였다''' -[[이동진]]- ★★★★ '''타종한 뒤 오랫동안 여운이 남는 범종소리처럼, 가슴을 뒤흔드는 영화''' -하재봉- ★★★★ '''평범한 사람들, 평범한 일상이 영롱하다. 그 삶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조용한 편지''' -안정숙- ★★★★ '''멜로드라마의 눈물을 거부함으로써 슬프게 하려는 야심의 멜로 드라마''' -김영진- ★★★★ '''충무로에서 돈도 벌고 명예도 얻는 비법을 가르쳐 드립니다''' -강한섭- || 당시만 해도 서울 관객만 집계되던 시절이라 전국 관객수는 밝혀지지 않았지만 당시 서울 관객수만 452,930명이었다. 이는 그해 영화 관객수 3위 수준. 꾸준히 영화 히트작을 내놓던 [[한석규]]의 [[접속(영화)|접속]] 이후로 차기작이었고 직접 주제가까지 불렀다. 마찬가지로 드라마를 통해 인기 절정이던 [[심은하]]가 공연함으로써 화제를 모았다. 무엇보다 [[신파극|기존 대한민국 멜로 영화 스타일]]과 완전히 다른 전략을 취해서 '''대한민국 멜로 영화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는다. '시한부 선고를 받은 남자가 죽기 얼마 전에 새로운 사랑을 만난다'는 신파적인 스토리라인을 가지고, 담담하고 느린 템포로 담아냈다. 마지막 20여 분은 아예 대사조차 없을 정도이다. 시한부 환자에 대한 자질구레하고 질척한 감정들을 걷어내고 미니멀리즘 전략을 취하여 굉장히 '''신선한 한국형 멜로를 탄생시켰다'''. 이 때문인지 그해 [[1998년 칸 영화제]] 비평가 주간에도 초청받는 경사를 누리기도. 나중에 시나리오가 대학수학능력시험 [[201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s-3.1.1|모의평가 국어영역]] 지문에 등장했을 정도로 문학적으로도 인정을 받고 있는 듯하다. 그뿐만 아니라 그 이전 2000년대 초반 언어영역 모의고사에서도 등장한 바 있으며, 2021학년도 수능특강 문학에도 수록되었다. 1998년 [[청룡영화제]] 최우수작품상, 여우주연상 수상. [[2013년]] [[11월 6일]], 영화 개봉 15년 만에 디지털 리마스터링한 후 극장에서 정식 재개봉이 확정되었다. 1998년 개봉 당시 20, 30대였던 수많은 영화팬들은 11월 6일만 기다린다고 한다. 재개봉판은 그럭저럭 괜찮은 31,446명 관객을 동원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